복권가게 계산대 위 10만원 '쓱'…국회의원 보좌관 입건

입력 2024-03-11 18:02   수정 2024-03-11 18:03


복권 가게에서 다른 손님이 놓고 간 현금을 훔쳤다는 의혹을 받은 국회의원 보좌관이 경찰에 입건됐다.

부산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국회의원 보좌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.

A씨는 지난 4일 부산지역 한 복권 가게에서 계산대에 올려진 현금 10만원가량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.

A씨는 부산지역 현역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활동하는 보좌관으로 알려졌다.

복권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입건 전 조사를 벌여 지난 8일 A씨를 입건했다.

A씨는 사안이 외부로 알려지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.

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@hankyung.com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